광시 각족(各族)의 납육(臘肉)
작성자 하오천진
작성일 18-01-26 00:15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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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jpg(165.5K)[0]2018-01-26 0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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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샹(大巷)촌 주민들이 옥상에서 말린 식품을 만드는 모습은 현지의 이색 볼거리가 되었다.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기에 해당하는 대한(大寒)이 지나면서 광시(廣西, 광서) 류저우(柳州, 유주)시 룽안(融安)현에 거주하고 있는 각족(各族) 사람들이 납육(臘肉: 절여 말린 돼지고기), 소시지 등 말린 식품을 만들며 다가오는 음력 새해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광시 대다수 지역에서는 음력 새해에 납육을 먹는 풍습이 있다. 특히 현지 어르신들은 음력 새해에 반드시 납육을 챙겨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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