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선플운동 '글로벌 인터넷평화위' 워싱턴서 출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8-01-11 14:32
조회 52
댓글 0
- uPICnJpehyFJjAKfShTk.jpg(171.4K)[0]2018-01-11 14:38:04
본문
민병철 이사장 미 의회서 열린 '한인 축전'서 강원도와 함께 공식 발족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선플재단인 '선플 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1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건물에서 열린 '2018년 미주 한인의 날 축전'에서 세계 평화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글로벌 인터넷 평화위원회'를 출범했다.
이 축전 대회장을 맡은 민 이사장은 위원회를 출범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있는 미국 정부와 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18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재미교포들의 많은 애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영혼을 파괴해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인터넷상의 악플 추방운동을 미국이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며 "악플을 추방하고 위기에 처한 개인과 국가에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치유와 화해, 평화를 위한 '글로벌 인터넷평화위원회' 출범에 많은 분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인터넷평화위원회'는 선플운동본부가 제안해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와 함께 발족했다.
이 위원회의 목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각국 지도자, 재외동포들이 참여해 인터넷상에서 '선한 언어'를 사용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단체 측은 설명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