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전자상거래 및 택배 발전 촉진 의견 발표
작성자 하오천진
작성일 18-01-29 09:30
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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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jpg(21.3K)[0]2018-01-29 09: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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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정례 브리핑 시 가오펑(高峰) 대변인은 최근 국무원 판공청이 발표한 <전자상거래 및 택배·물류의 조화로운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의 구체적인 조치와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문제점과 기대감을 발표했다.
의견에서는 전자상거래 및 택배·물류 업종에 존재하는 문제점에 집중하여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바,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기업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택배업 경영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택배 기업의 연례 보고 제도에 대한 개혁을 추진 한다.
택배 서비스 차량을 동일 표식으로 식별·관리하도록 하고 정차, 하역, 충전 시설을 완비하며 차량 통행 시 편의를 제공 한다.
스마트 택배함 및 택배 서비스 장소를 공공 서비스 시설로 간주하여 관리 한다.
배송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자상거래 기업과 택배 기업 간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연락 루트를 마련하여 배송 시 효율을 제고 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친환경 판촉 활동을 전개하도록 장려하고 친환경 포장을 시범 추진하며, 포장 자재 회수·재활용 시스템을 구축 한다.
업체 간 정보 쟁탈전이 격화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데이터 공개·공유 원칙을 수립하고 리스크 평가·통보 기제를 구축기반을 만들고 정책으로 추친한다.
이번 의견은 업계의 최신 발전 동향과 향후 발전 전망을 고려하여 마련되었으며, 동 의견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및 택배·물류 업종의 질적 발전과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중국 상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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