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플라세 전 프랑스 장관 청주 직지코리아 명예위원장 위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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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장 뱅상 플라세 전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이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범덕(오른쪽) 청주시장과 장 뱅상 플라세 전 장관
청주시장인 한범덕 직지코리아 조직위원장은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플라세 전 장관에게 명예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입양된 플라세 전 장관은 한국·프랑스 문화교류 사업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청주를 방문한 플라세 전 장관은 이범석 부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명예위원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오는 10월까지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대외협력 업무를 하기로 했다.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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