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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뉴스] 브라질서 '평화통일 글짓기' 첫 대회…현지인 70여명 참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5-10 00:00 |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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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은 문화교류로 평화 기원한 '홍익인간과 평화의 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평화통일 글짓기' 대회  상파울루 한인타운인 봉헤치루 지역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평화통일 글짓기 대회' 수료식이 열렸다. 대회에는 브라질 전국에서 72명이 참가했으며, 문화교류를 통해 평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소망과 믿음을 담은 제시카 마샤두의 '홍익인간과 평화의 꿈'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평화통일 글짓기' 대회

상파울루 한인타운인 봉헤치루 지역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평화통일 글짓기 대회' 수료식이 열렸다. 대회에는 브라질 전국에서 72명이 참가했으며, 문화교류를 통해 평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소망과 믿음을 담은 제시카 마샤두의 '홍익인간과 평화의 꿈'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한인타운인 봉헤치루 지역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평화통일 글짓기 대회' 수료식이 열렸다.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주관으로 한인 동포들의 문화공간인 한류문화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 초까지 평화통일과 한-브라질 우호 관계 등을 주제로 공모한 글 가운데 우수작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


최우수작으로는 문화교류를 통해 평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소망과 믿음을 담은 제시카 마샤두의 '홍익인간과 평화의 꿈'이 뽑혔다. 마샤두는 1주일간 한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도 받았다.


주성호 평통 브라질협의회 회장은 "올해 처음 열린 행사인데 브라질 전국에서 72명이 참가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면서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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