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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뉴스] 9년만에 세계한상대회 유치한 인천…행사 준비단 발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5-08 00:00 | 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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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25일 송도 개최, 매달 추진상황 점검키로


'한민족 비즈니스 한마당'…세계한상대회 창원서 개막  (창원=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25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경제인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2017.10.25


'한민족 비즈니스 한마당'…세계한상대회 창원서 개막

(창원=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25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경제인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2017.10.25

wakaru@yna.co.kr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가 재외동포와 국내 경제인의 비즈니스 한마당인 제17차 세계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준비단을 구성하고, 행사가 열리는 10월까지 매달 분야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0월 23∼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한상대회에는 60개국에 퍼져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 1천500명, 국내 경제인 4천500명 등 6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9년 이후 9년 만에 한상대회를 다시 유치한 인천시가 이번 행사를 맞이하는 감회는 남다르다.


인천시는 당시 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컨벤션사업 신흥 강자로서의 위상을 굳히려 했지만 신종플루 확산으로 행사 규모가 축소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행사를 치러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이 7월 마무리돼 행사장 규모가 배로 늘어나고, 송도의 특급호텔 인프라 역시 9년 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확충돼 성공 개최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인천시는 시와 관계기관 등 30개 기관이 참여하는 준비단을 중심으로 총괄지원·투자·관광·안전·홍보 등 5개 분야의 세부추진계획을 점검하며 행사 준비에 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500개 사가 참여하는 기업전시관에 인천 우수중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천투자 유치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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