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민주평통, 평창패럴림픽 맞춰 인천서 미주지역 회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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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에 맞춰 오는 3월 7∼10일 인천 중구의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제18기 미주지역 회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회의 참가 대상은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지역 20개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1천752명이다.
참가자들은 정부의 대북·외교 정책 등의 설명과 평화·대북 문제에 대한 특강을 듣고 서로 토론하며, 해외 지역 통일활동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한다.
이어 9일에는 평창으로 자리를 옮겨 패럴림픽대회 개막식을 참관할 계획이다.
민주평통은 미주지역 외 일본, 중국, 대양주, 유럽, 중동·아프리카 등 지역회의를 오는 9월 17∼20일 개최할 계획이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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