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한국다문화센터 "엄마나라 배우러 베트남 가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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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회)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12명과 함께 8∼12일 베트남으로 '엄마나라 달인 양성 모국 탐방'을 떠난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의 하노이, 난빈, 하롱베이 등지를 답사하며 엄마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8월 7∼9일 다문화가정 초중고생 87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화도 마니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에서 선발됐다.
지난 8월 7∼9일 강화도 마니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다문화센터 제공]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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