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한국 독립·다큐영화의 항연 열려 > 재외동포뉴스

본문 바로가기
우리생활속의 하오천진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하오 라이프

재외동포뉴스 조회

[재외동포뉴스] 베를린서 한국 독립·다큐영화의 항연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9-20 00:00 | 2 | 0

본문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20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베를린 예술영화 전용관인 바빌론 극장에서 한국 다큐멘터리영화와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대한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영화제에서는 다큐영화 4편과 독립영화 4편 등 총 8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박석영 감독의 '스틸 플라워'로, 마라케시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이다. 


6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출품했던 한국 퀴어 영화인 '연애담'과 '분장과 극영화 '최악의 하루'도 상영된다. 


다큐 영화로는 해녀들을 담은 '물숨'과 세계에 흩어져 사는 우리 핏줄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조명한 '고려아리랑, 천산의 디바', 재일 조선인의 삶을 담은 '울보 권투부', 국가보안법에 맞선 인디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밤섬 해적단 서울 불바다' 등이 상영된다. 


베를린서 한국 독립·다큐영화의 항연 열려


lkbin@yna.co.kr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9
어제
40
최대
742
전체
15,224
하오천진
이메일 : iq9697@naver.com 연락처 : +86-1770-224-9951 주소 : kaixianghuayuan 1hao, shuishangxilu, nankaiqu, tianjin, china.
Copyright © Hao Tianjin. All rights reserved.
If you have any question or comments, contact to Webmaster.
TOP
상단으로
X